“매달 빠져나가는 전세이자, 눈물 나시죠?
그런데 알고 계셨나요? 다자녀 가구는 최대 100만 원까지 이자를 ‘돌려받을 수’ 있습니다. 무주택 다자녀 가구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전세자금 대출 혜택! 연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놓치면 후회할 이 혜택, 바로 신청해보세요!
✔️전세자금 대출 상품
무주택 다자녀 가구를 위한 전세 지원 정책은 크게 국가 상품(버팀목·디딤돌 대출 등)과 지방자치단체 이자 지원으로 나뉩니다.
상품명 | 대출 한도 | 금리 | 다자녀 우대금리 | 소득 기준 | 기타 조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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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팀목 대출 | 수도권 3억 / 비수도권 2억 | 2.30~3.30% | 최대 0.7%p | 부부합산 6,000만 원 이하 | 보증금 4억 이하, 85㎡ 이하 |
디딤돌 대출 | 최대 4억 | 2.65~3.95% | 최대 0.7%p | 부부합산 6,000만 원 이하 | 10~30년 상환, 85㎡ 이하 |
청년 버팀목 | 최대 2억 | 2.0~3.1% | 최대 0.7%p | 부부합산 6,000만 원 이하 | 만 25세 이상, 60㎡ 이하 |
✔️지방자치단체별 전세이자 지원 현황
지역 | 지원금액(연간) | 이자지원 비율 | 소득 기준 | 기타 조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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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해시 | 최대 100만 원 | 1.5% | 중위소득 180% 이하 | 2자녀 이상, 무주택 |
용인시 | 최대 100만 원 | 1% | 중위소득 180% 이하 | 2자녀 이상, 무주택 |
완주군 | 최대 100만 원 | 2% | 소득기준 있음 | 청년·신혼·2자녀 이상 |
인천 동구 | 최대 100만 원 | 1.5% | 소득기준 있음 | 2자녀 이상, 무주택 |
제주도 | 최대 180만 원 | 2% | 소득기준 있음 | 다자녀·신혼·다문화 |
✅신청 조건 및 방법
- 소득 기준: 중위소득 180% 이하 등 지자체 기준 적용
- 주거 요건: 해당 지역 내 주민등록 및 실제 거주
- 제출서류: 전세계약서, 대출확인서, 가족관계증명서 등
- 신청처: 지역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 방문
✅ 어떤 지원이 가장 유리할까?
- 지원금액 기준: 제주도(연 최대 180만 원, 2%) 가장 유리
- 중복 혜택: 국가 우대금리 + 지자체 이자 지원 동시 가능
- 절감 효과: 연간 수백만 원 이자 절약 가능
✔️신청 절차 및 서류
1. 사전 정보 확인하기
먼저 거주하는 지자체의 공식 홈페이지나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정확한 신청 기간과 방법을 확인합니다. 지자체마다 신청 기간이 다르고, 선착순으로 마감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알아두세요.
2. 서류 준비 및 제출
필요한 서류를 모두 준비한 후,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지자체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신청서와 함께 제출합니다. 일부 지역은 방문 접수만 가능하니 확인 후 방문하세요.
3. 심사 과정
제출된 서류는 보통 2~4주간의 심사 기간을 거칩니다. 이 기간 동안 자격 요건 충족 여부, 서류의 진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합니다. 필요시 추가 서류 제출이나 보완을 요청받을 수 있습니다.
4. 결과 통지 및 지원금 수령
심사가 완료되면 문자나 우편으로 결과를 통지받게 됩니다. 승인된 경우 신청 시 제출한 통장으로 약 30일 이내에 지원금이 입금됩니다. 결과 발표 후 1~2주 정도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5. 갱신 신청
이자 지원은 1년 단위로 이루어지므로, 지속적인 혜택을 위해서는 매년 갱신 신청이 필요합니다. 최대 5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, 갱신 시에도 자격 요건을 다시 심사합니다. 갱신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달력에 표시해두세요.
✅ 필수 제출 서류
서류는 모두 3개월 이내 발급된 최신 서류여야 하며, 임대차계약서는 확정일자가 반드시 찍혀 있어야 합니다. 또한 모든 서류의 주소지가 일치해야 하므로 최근에 이사했다면 각종 주소 변경이 모두 완료된 상태에서 신청하세요.
• 전세자금 대출확인서 (은행 발급)
• 임대차계약서 사본 (확정일자 필수)
• 가족관계증명서 (3개월 이내 발급)
• 주민등록등본 (세대원 전원 포함)
•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(최근 3개월)
• 통장사본 (지원금 수령용)
• 신분증 (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)
• 소득금액증명원 (국세청 발급)
• 무주택 서약서 (지자체 비치)
자신이 거주 중인 지역의 지자체 공고문을 확인하고, 국가 상품과 지자체 이자 지원을 중복으로 활용하면 전세자금 대출 이자를 최대한 절감할 수 있습니다. 올해 무주택 다자녀 가구를 위한 전세 혜택, 꼭 챙기세요! 놓치면 수백만 원 손해일 수 있습니다.